이월고글은 중앙에 아주살짝 기스가 나있고....(한번이라도 쓰고 실수하면 슬쩍 날수있는 기스)

부츠는 누가 시착을 했던건지,,,,,

부츠앞코 안쪽에 형상 변하지 말라고 들어있는 보형물(?)이 한쪽엔 들어있고 한쪽에 없네요....

전화해서 따지지 교환해준다고 하던데,,,,,,,,,

뭐 그정도야 쿨(?)하게 넘어가는 성격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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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낼 야간에 에덴가서 쓰고,신고 할 예정이라, 교환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ㅎㅎ

기분이 좋네요...ㅋ

ps.

작년에 입문하면서 아는형님께 막데크 풀셋에 따라온 중고 써리투 265 미리 부츠를 신고

지난시즌 7회쯤...올해 17회 전후 나갔는데.....

(데크랑 바인딩은 올 시즌 시작함써 신품으로 질렀고 부츠만 중고로 쓰던중)

다코가 프리용으로 플럭스가 중간등급(?)인가 그렇다는데.....

신어보니 엄청 하드한데.....................

정말 하드한 부츠는 얼마나 딱딱할지 상상이 안가네요...ㅎㄷㄷㄷ

주변 지인들이 토턴할때 많이 털리는 제 모습보곤,  정강이로 부츠를 꽉꽉 누르라고 하던데....

나름 누른다고 눌렀는데,,,,,뒷꿈치는 뜨고 부츠는 접혀서 안눌려지던게 이유가 있네요....(물론 실력탓도..)

이제껏 내발보다 크고, 발목긴 운동화 신고 라이딩한 격 같습니다.............ㅡㅡ;;;;;;

낼 새신신고 라이딩 할 생각하니 오늘밤 설렐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