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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EXIT,( 엑시트 ) 엉덩이랑 무릅 보호대를 지난 시즌부터 잘 쓰고있는데....
자주 넘어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근데, 요즘 바지가 슬림핏이 유행이다보니, 좀 과한 보호대는 툭위어 나와 보이다보니 지폼 무릅보호대를 샀습니다.
근데, 제가 어제 일찍 퇴근한관계로, 택배가 회사사무실 구석에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밤사이 온도는 영하권 정도였구요.
아침에 찾은김에 무릅에 착용해 봤는데...
보호대 스펀지가 너무 딱딱해져 있더라구요......힘으로 꾸~~욱 눌러야 눌리는정도?
근데 신기한게 온도가 올라가고 몇번 꾸욱꾸욱 누르니깐 조금씩 말랑말랑 해지더군요...(영상의 기온일땐 말랑말랑할듯)
근데, 스키장은 보통 영하의 온도가 대부분인데, 지폼 보호대도 영하의 온도에 노출이된다면(바지속 이지만 그래도 )
딱딱해질듯한데, 그 상황에 넘어지면서 충격받으면 어떨지..
혹시 경험해 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왼쪽무릅이 멍들어 있는 상황인데(요즘 그라운드 트릭 연습 많이하는데, EXIT엑시트 보호대를 써도 멍은 듬)
지폼이 잘 막아줄지.......(착용하고 바닥에 무릅 꿃으니 충격은 조금 전해지는 정도)
제가 비 시즌엔 롱스케이트보드도 타기땜에 그때 활용해도 되기땜에 반품은 안할예정입니다.
지폼 보호대 사용 하고 있지만 기온에 따른 차이는 거이 없습니다.
저도 스펀지 강도 차이는 기온에 따라 조금 생기는것 느낄수 있었지만
실제로 라이딩하며서 넘어져서 충격과 집에서 테스트 할떄 충격에 차이는
거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폼만으로 충격을 완전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일 좋은 조합은 지폼 + 기존 보호대 하시면 거이 넘어지셨도
충격이 없어요.. (지폼만 착용시 충격 거이 없지만 뭐가 천천이 쿵 붙이치는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