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30중반 남자인데
유흥업소 출입을 23이전엔
자발적으로도 몇번갔는데
지금까지 딱한번 친구가 억지로 데리고가서
여자분을 옆에 앉쳐서
제가 좀 거부감이 들어서
여자분이 직업적이겠죠
슬슬 입질이 오길래
조용히 귓속말로
'대충있다 가셔도 됩니다'라고 할정도로
썩 유흥업소가 내키지 않더라고요
근데 유흥업소 뿐만아니라
모든 여성에게 흥미를 잃은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혹시 저같은 남자분 계신지요?
이렇게 살아도 될런지?
-자영업이고 갑질도 을질도 할필요없어서
접대그런건 필요없네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유흥업소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문제점은 결혼.. 아닐까요?
흠.. 도 닦으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