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저는 같은 날 데크를 샀고,
저보다는 친구가 오히려 저보다 보드를 두어번 더 많이 탔습니다.
하지만 제 데크는 가장자리가 허옇게 일어나는데 반해 친구의 데크는 그런 기미가 전혀 없네요..
둘다 출고시 되어있는 왁싱 외에는 전혀 되어있지 않으며, 이후에도 왁싱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슬라이딩을 많이 해서 가장자리가 벗겨지는 건가요?
하지만 친구랑 저랑 비교를 해봤을 때 친구는 슬라이딩턴 연습을 주로 하고, 저는 카빙 연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어느게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자세 또는 습관때문일까요?
저도 베이스 중앙쪽은 왁싱 잘 안하는데 엣지쪽은 거의 집에 들어갈때마다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