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웬만하면 합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이리 빡빡해졌는지 모르겠네요. 도난 데크는 찾았고 그 도둑님은 지금 후회막급에 반성하고 있을테고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 봐야죠
네. 제 상황이라고 생각해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도난데크를 찾게된 경위는 모르지만 어쨌든 찾았지 않습니까
못찾았다면 도둑놈은 신나라하고 있었을수도 있고,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런것까진 제가 그 도둑놈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이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꽃순이님의 선처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원인이 그 도둑에게 있었고 또 꽃순이님에게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주었지만 '용서'라는 행위를 통해 앞으로 두 사람의 인생에 따뜻함이 깃들 수도 있는 거고 그런건 사회전체적으로도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사회가 되겠죠. '용서'라는 행위가 범죄자의 면죄부가 될 수도 없고 또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버엔딩스토리네요 ;;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 비발디 락커 짐 빼왔네요 시즌오프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