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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직접 통화하고 싶은 분은 쪽지로 전화번호 알려드림...상황실전화입니다.
아니면 안내쪽으로 해서 전화번호 물어보면 됩니다.)
이전 모기업인 대한전선때부터 적자가 많아졌다함.
부영이 적자폭을 줄여보자고 몇년전부터 리프트 운영축소 등으로 운영비절감을 위해 축소하고 있답니다.
(서비스 개선이 먼저되면 당연히 스키장이나 리조트 이용객들이 늘어나서 매출이 오를것인데...
담당팀장조차도 운영비 절감을 위해.. 리프트운영을 축소한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담당팀장이 운영계획을 11월달에 작성해서 결제를 올렸답니다. 제가 통화한 본인이...
그래서 다시 리프트 가동하려면 승인이 떨어져야 되는데... 스키장운영본부장인가... 그사람이 당연히
안해줄게 뻔하고...괜히 올렸다가 책상빼버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올리지도 못하겠죠?!!!
담당자가... 저한테 실크하단 야간 닫은것 때문에 왜 그러냐고 합니다.
다른 리프트 이용하면 되지않냐.... 실크하단만 슬로프냐...이런 반응이길래.....
열받아서 저도 엄청 쏴댔습니다. 나중에는 자기들이 잘못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라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던데...
죄송하면 열어달라고 했더니... 승인이 떨어지지 않는한 안된답니다.
시즌권 환불은 노코멘트한답니다. 담당이 아니기에....
또 다른 익명의 직급있는 직원분과도 통화했는데...
몇년전부터 리조트 객실이나 스키장 시설 보수에 대한 것과 슬로프 및 리프트 운영에 필요한 인원 충원을 요구했는데도
경영진에서는 콧방귀도 안뀐답니다.ㅡㅡ;;;
저한테 오히려 하소연하고... 본인들도 무주가 싫다!! 라고요~~하지만 본인들의 직장이고 여기서 나가면 갈때도 없으니...방법이 없다라고...ㅜㅜ 저도 더이상 뭐라고 얘기하질 못하겠더군요... 계속 정말 죄송하다고 하는데...ㅜ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글올리면 운영본부장이 보고 댓글도 달고 한다는데....
여러분 모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항의 글을 올립시다.
실크하단 야간은 3월 4일~5일 이틀만 오픈한답니다..;;;;
다들 어찌하면 좋을까요??정말 한번 모여서 쳐들어가야하나요??
누가 법률지식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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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리저리 담당자나 직원이랑 통화하면서 ... 그분들도 어쩔수없는부분이라 생각됩니다. ㅜㅜ
담당자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경영진이 잘못이죠..!!
담당자와 통화는 그만 하겠습니다.ㅜㅜ;
대신 고객의 소리로 ㄱㄱㄱㄱㄱㄱㄱㄱ~~~~
아님 부영그룹 고객센터? (있는지?) 같은 곳으로 ㄱㄱㄱㄱ~~
부영그룹.. 부당이득 반환소송.. 꼭... 져라..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60216112326121
정화수라도 떠놓고 빌고 싶다...
아 추가로 ... 리프트 담당자 왈: 우리만 이렇게 운영하는게 아니다... 다른 스키장들도 다그러는데 왜 그러냐라는 반응입니다.
ㅡㅡ;;; 시즌권자 한명때문에 리프트 다 돌릴수 없지 않냐고.....어이가 없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