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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날 시즌권자를 위한 스페셜 오픈한답니다. 오홍 +__+ 웬일이랴..ㅋㅋ
슬로프는 작년과 비슷하게 일단 하늬,휘슬,제타 이렇게 3면만 여네요.
강원도 눈온다니깐 괜히 흥분이... 서울은 찔끔왔는데 ;;
오~~~~예~~
시즌권자 대상으로 스페셜 오픈이면 좋은 혜택이죠.
늦게 열고 일찍 닫는건 날씨 때문이고..
가격이야 11월 원정 다녀온 유지비 따져보니 강원권 시즌권 나오더군요.
스키장이 개장이 빨라야 좋은 스키장인가요?
자기만족 아닐까요? 홍도님 말씀대로 강원권과의 비교는 물론
경기권과 비교해서 크게 좋은게 없는데 60만원 주고 시즌권 끊는 분들은 뭐가 되나요?
강원,경기 통틀어 크게 좋은거 없고 2배 비싼 시즌권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런투유님의 논리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목요일 일기예보도 그리 좋지 않고
어짜피 비싸고 할인도 별로 없는 곤지암에 평일 테스트 운영에 티켓 고객받으면 얼마나 나올 것 같나요?
거기다 저녁에 시즌권 분출과 등록에 시간 걸리는 건 시즌권자라면 누구나 알겠죠
고로~ 그냥 조삼모사 ㅋ
저런 말장난보단 하루라도 더 빨리 그리고 오래 열리는게 시즌권자들에겐 혜택이죠
경기권과 비교해서 크게 좋은게 없다는 것도 알고
다른 경기권에 비해 시즌권이 미치도록 비싼 것도 알고 있다는 늬앙스가 보이시는데...
그것과 저게 왜 시즌권자의 혜택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지금까지 계속 곤지암 다니고 있는데 작년에도 운영은 좋은 점수주기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시즌 초에 저런 말장난을 한다는게 벌써부터 눈에 거슬리네요
시즌권자를 위해 하루전날 오픈한다는게 좋은 혜택인거잖아요.
위에 헝그리부츠님도 그렇게 달아노셨구요.무슨 설명을 해달라는지 모르겠어여.
같은 경기권이라지만 지산, 베어스,곤지암 동일 개장,폐장 할수는 없는 거잖아요.
또한 시즌권 3년 차지만 시즌권 분출과 등록에 20분이상 소요해본적 없어여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카드 찾아서 받고 지문 인식하면 끝이잖아요.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요. 말장난 한다 거슬린다 열내봐야 본인만 손해잖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어쩌겠어여. 백날 말해봐야. 가격이 싸지거나.. 파크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의견차이가 있으니 서로 존중해 주세요. 홍도님 한 시즌 부상없이 즐보딩 하세요.
홍도님 이젠 절 곤지암 관계자로 몰아세우시네여.
의견 차이가 있으니 서로 존중해 주자 했거늘..
와우~~~~~~~~~~! 드디어 60만원짜리 시즌권을 쓰게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