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님들은 겨울시즌 끝나면...어떤 취미를 즐기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MTB자전거 15년 4월에 입문^^;
자전거 한번 타보겠다고 부가적인 장비구입비가 웬만한 자전거가격 넘어섰어요 ㅡㅡ;;;;
하루에 왕복 130킬로 타봤어요...거의 실신됨;;;
☆RC (몬스터.드론)
누구나 어릴때부터 가지고 싶었던...그런류의 취미죠ㅋ 몬스터트럭(써밋) 1대와 입문드론 2대 가지고 있어요ㅋㅋ
☆족구
이 운동은 몇년했고 시대회 출전경험ㅋㅋㅋ
지금은 사정상 안하고 있습니다
☆볼링
볼링장에 꽤 많은돈을 퍼다줬죠....
은근히 비싼운동 입니다 ㅜㅜ
개인최고기록 279점....허나 볼링도 접었어요
☆웨이크보드
작년 여름에 시작한 취미...여름내 5~6번 빠지에 간거 같아요...
올 16년 겨울 오기전까진...자전거랑 RC 웨이크를 즐기지 않을가합니다....ㅎ
Rc-가끔(오프,몬스터)
축구,족구-신체적 한계를 느껴서 탈퇴
외부에서, 그리고 단체로 하는, 꾸준히 해야되는...그런 취미는 직업특성상 많이 지역을 옮겨다녀서 모두 접었고...
PC게임....언제든 짧은 시간도 할수 있어서...퇴근후에 잠깐할수 있다보니 이것만 남았네요.
RC도 이제 모두 처분하고..방에서 가지고 놀수 있는 1:28사이즈정도의 RC로 갈아타야될듯..ㅜㅜ
이제 제주도로 가는데 웨이크보드 해볼까 생각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