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강동이라 가까운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가까워서 16/17에 시즌권을 끊어서 평일 열심히
연습하면서 타볼까 하는데 초급보더가 타기는
어떨까요?
거기는 스키어가많고 보더가 타기는 좀
그렇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냥 시즌권 사는것보다 오늘 저녁에 한번 들어가서
타볼까하는데 경험자분들 조언좀 주셔요
일단 한 번 가시는건 추천합니다. 본인이 타 봐야 알죠... 경험상 스타힐의 단점은 항상 밤 11시 50분이면 더 이상 리프트를 못탄다는 점, 설질이 다른 경기도권의 스키장들과 비교해서도 그닥이라는 점, 리프트의 속도가 다른 스키장들에 비해 너무 빠르다는 점(타고 내릴 때). 장정으로는 역시 거리가 가깝다는 점, 사람이 적어 같은 시간을 타도 더 많이 탔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