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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천공항!
비행기의 문제로 연기되어 탑승대기 하고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고 라섹한지 얼마 안된지라 선글라스 끼고 있는데
반대편 있는 녀자 2명
제가 노래 듣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 최대한 볼륨작게 하고 한쪽만 끼고 있는) 아님 제가 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
둘이서
'야 공항이라고 선글라스 끼고있다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가만히 듣고있는데
웃끼네요
확! 노크북을 던저 버렷!! 하고싶지만..............공공장소고
나름 새가슴이라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ㅠㅠ(때릴까봐...)
가뜩이나 몸도 안좋고 긴장하고 있는데
사람 우스게로 만드는 녀자들을 어쩌죠 ... -_-
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중국인이라 생각했는지...
x맨이라서 썬그리 벗으면 너네 죽어...라고 스치며 지나가듯 얘기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