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야간보딩하다가 슬로프에서내려오던 스키어가박아서 크게다쳤어요
저는 앞으로가던중이고 스키어는 슬로프에서 활강처럼 내려오다가 저를 못본모양이예요 일단 의무실가서 긴급치룐받고 병원갔더니 무릎이 많이 다쳤네요 연락천 서로 교환했는데 이런경우 뭐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제가 받을수있는 보상이있나요!? 스키장내에서 다쳤으니 스키장쪽에 치료비 지원요청해야하는지 아님 스키어에게 치료비 아님 위로금 요청해야하는지 참 애매하네요 자동차사고면명확한데 사람들끼리 다친거라 일방적인 폭행도아닌거고 이런경우 어찌처리하는지좀 도와주세요 ㅜㅜ
엮인글 :

탁탁탁탁

2016.02.26 09:48:20
*.30.108.1

과실여부에 따라 상대방에게 구상권을 청구 할수 있으며

과실여부판단은 의무실에서 작성한 사고일지기록이 바탕이 됩니다

상대방이 들어있는 보험여부도 여쭤 보시고 공드리님 보험도 확인해 보시고

적정한 선에서 서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미셸공드리

2016.02.26 09:58:39
*.62.216.197

감사합니당 ㅜ

만수여라

2016.02.26 09:55:36
*.10.11.78

스키장 측에 사고난 지점의 CCTV 자료 있는지 확인 도 해보세요.

OTOHA

2016.02.26 09:57:07
*.145.197.214

스키장에서 패트롤 불러서 같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받고 의무실에 가서

사고일지 작성하셨는지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발뺌하거나 연락두절이 많아서...

그리고 스키장 슬롶에서 라이딩중 난 대인사고는 스키장에 과실을 물을수 없습니다.

미셸공드리

2016.02.26 09:59:11
*.62.216.197

근데 경위서를 각자 따로쓰게하더라구요 원래그런가요!?

OTOHA

2016.02.26 10:04:04
*.145.197.214

교통사고가 나도 추후에 과실여부또는 진실여부를 따질때 따로 쓰게 합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최고 경위서를 쓰고... 합의가 안되면 또 몇일있다가 다시 불러서

다시 경위서를 쓰게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꾸며낸 사실의 경우 앞뒤가 안맞고 자신이 최초 진술한 진술서에 반하는

다시 꾸며낸 사실을 쓰게 되죠. 그렇게 거짓을 찾아내거나 신뢰성을 검정하는겁니다.

스키장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키장 패트롤이 이름만 패트롤이지 공권력이 아니니까요.

甲오징어

2016.02.26 10:11:15
*.223.37.233

리프트권이시면 리프트권 끊을때 보험적용된다고 들었어요

온리라이딩임

2016.02.26 10:54:12
*.7.254.201

경위서 원래 한장 작성하는데, 의견충돌있으면 각자 쓰게 합니다.

보험사 연락하면 과실여부 확인해서 연락줍니다.

뒤에서 들이받은 경우면 7:3 정도 나왔었던걸로 기억해요.

Kylian

2016.02.26 12:20:15
*.238.231.63

리조트에서 CCTV 자료 있으면 일단 무조건 챙겨두세요.

하이원광식이형

2016.02.26 13:02:39
*.162.233.119

증인(지인 또는 사고당시 근처에 있는분들,또는 패트롤)

증거자료(cctv)

관리인(패트롤)

경위서

등은 하실수 있으시면 해두어야 합니다.


사고당시 경황이 없더라도 몸이 이상하면 패트롤을 반드시 부르셔서

사고 당사자간의 경위서와 가해자를 분명하게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732
23624 설질이 무너진다는 말.... file [3] 꽁지암 2017-02-13 1 1859
23623 헬스장에서 초콜렛 받음 file [10] 검은눈사람 2017-02-14 1 1859
23622 요즘에는 기상예보 할때 래시가드 입고 하네요 [9] 돌아와휘팍 2017-07-14   1859
23621 용평 낮에 타고 잠깐 숙소 옴! file [8] 오슝슝 2017-11-17   1859
23620 하이원왔어요 file [11] 김병장 2017-11-21 2 1859
23619 리프트에서 뛰어내리시는분 도촬 했습니다 file [18] EISE-김재현 2018-04-01 4 1859
23618 分享, 分かち合い???? file [151] Quicks 2018-09-11 131 1859
23617 지름인증 헤헷 file [21] 안토니오밥... 2018-10-13 12 1859
23616 ㅋㅋㅋ핸드폰하러온건지 보드타러온건지 [6] 이야횽 2018-12-09   1859
23615 여친 시즌아웃글을 보다 .... 여친한테 물어봤습니다...2 file [20] 옆집개님 2019-01-04 3 1859
23614 전향각 1일차 경험요 [10] 아픈녀석 2019-01-15 2 1859
23613 저도 데크거치대를 만들었슴돠 file [19] 빠각 2019-03-10 11 1859
23612 용평 file [10] 루비스타 2020-03-08 5 1859
23611 지시장은 품절 상태군요 휘팍 [5] 조조맹덕 2020-09-14 1 1859
23610 마음의 안식처에 도착했습니다 file [21] 연구형 2020-09-26 11 1859
23609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되는데 셔틀 운행은.. [13] 파랑새_ 2021-02-13   1859
23608 혼자 보드타러가서 셀카 찍는법 file [14] RiverSS 2021-02-26 5 1859
23607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11] 날아라재영이 2022-03-10 7 1859
23606 평일야간 가려구 지산 일단 샀는데 곤지암... [28] 사토미 2022-09-22   1859
23605 실시간 아들걱정 file [22] clous 2023-01-09 5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