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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
성별 : 남자
나이 : 많음
키/몸무게 : 176cm / 82kg
스타일 : 프리라이딩
각도 : 레귤러 +18/-3
스텐스 : 56~58 cm
경력 : 15년
첫느낌이 어려운 데크는 아니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다루기가 편하고 굿! 안정감입니다.
비가 온 뒤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슬롭 상태는 꽝꽝 얼어 있고 감자,콩 알갱이들이 난무하는
최악의 상태 였음에도 불구하고 슬롭을 가르고 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내가 무엇을 하든 받처주는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가의 해머 덱들과 비교할만큼의 엣지 감은 아니지만 여튼 좋았습니다.
반대로,고가의 해머 덱들과 비교할수 없을 만큼 컨트럴 능력은 훌륭합니다.
경력이 짧던 길던 상관없이 어떤 라이더가 사용해도 90%이상 만족 할만한 데크임이 확실합니다.
특별히 이데크를 사용하기위해 따로 기술적으로 보안하지 않고도 바로 탈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추천라이더 : 첫번째 막데크에서 두번째 장비를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장비 의존도가 높은 남자 라이더 들에게 딱!인듯 합니다.
다만, 스팩상의 160사이즈는 61~88kg으로 표기 되어있지만, 사이즈가 160cm가 제일 작은 사이즈 라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164 탔었습니다 안정감은 죽음이죠 무겁지만 다루기도 할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