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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 심철 지난 주보다는 탈만했네요.
사람도 지난 주보더 적었고, 설질도 지난 주보다는....^^;;
델타 맆트 대기줄에서
여친사마와 함께 호랑이 복장으로 스키 신고 계시던 분 왈,
"역시 스킹은 음주 스킹인데...그래야 뵈는 것도 없고, 기억도 없어서 좋은데..."
그런 말하는 남친을 보며 여친사마께서는 어찌나 해맑은 웃음을 지으시던지...ㅋㅋ
암튼, 대기줄에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0.11.27 16:42:45 *.48.23.105
어제 저도 성우 리프트 줄에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풍기는 심한 술냄새가....
한숨짓게 만들더라구요...
2010.11.27 16:51:59 *.131.235.198
사실 정말 맥주 한 잔 정도 하고 타는거야 뭐 그리 문제겠습니까?
정도를 지나치니 문제라는 것이지요.
2010.11.27 18:39:17 *.32.6.102
그럼 음주운전도 마찬 가지죠
사실 정말 맥주 한 잔 정도 하고 운전하는거야 뭐 그리 문제겠습니까?
2010.11.27 21:50:16 *.36.176.94
음주운전은 당장 죽여도 쉬원찮다고 부르짓는 헝글과
음주보딩은 관대한 헝글
2010.11.27 22:04:09 *.131.235.198
음주운전(보딩)의 문제를 애매함과 명확함 중 선택하라면...안된다입니다.
단지,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말 '한 잔'이 주는 신체반응이 모두 다름을 감안하자는 정도..^^;;
그러한 사회적 합의(혹은, 기준)에 따라 음주운전자에 대한 측정도
수치로 구분하여 그 처벌 정도를 나누듯이 말이지요.
어제 저도 성우 리프트 줄에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풍기는 심한 술냄새가....
한숨짓게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