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에서 오전 땡보했더니 오후되니 타기 싫네요...
리프트 줄서니 답답한... ㅋ
암튼...! 꼬마 스키어들 때문에 무서워서 못타겠으여 ㅠㅠ
막 뒤에서 소리지르면서 직활강 하는데 뭐... 애들이 소리지르는거애 그렇다쳐도 직활은.... 으허허허헝.
지들끼리 시합하나본데 그러지마... 꼬꼬맹들아...ㅠㅠ
아주그냥 애들 부모가 어디있는지 모르니 소리도 못치고 혼자 욕만 하네용...(에잇!!!!!)
이어폰 가지고 온건 헬멧이랑 잘 안맞아 못쓰고... 밥 잘먹었다싶었더니 턴감각도 같이 먹었는지 갑자기 턴이 안되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슬로프가 오전보다는 못하네유 ㅠㅠ 사우나에나 가봐야징~~~ 다들 안보하세욜
미사일에 위협을 느끼셨군요 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