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40살이고 에덴에서...몇년째 (몇년째인지..알수도 없넼)
회원으로 보딩을 대충하고 있죠..
이전에는 데크는 나이트로 T2 스나이퍼 162?? ...바타레온 트윈 160??..나이트아 아트팀 156??..버튼 커스텀 엑스.156.등등 뒤에는 기억이..ㅋ..요즘은 많은 브랜드와 그에 따른 다양한 데크가 있어 이전데크를 보니 참 초라하네요..
최근에는 살로몬 드리프트 156..WWW157..바나나164..ACC 152누드. 매트릭스 바이브..이것도 요즘에 보면 초라한 라인 이네요..
부끄럽지만..라이딩은 중상급 정도라 나름생각하는데요..
위의데크중 나름 트릭데크라는 놈들 타면서 느낀점은
한결같이 라이딩은 된다는거죠..짧던지 길든지..
특히acc는 리바운딩도 나름 좋구..바나나 와..바이브는 엣지 체인지시 감기는 맛이 좋고..드리프트 라커도 라이딩이 되고..WWW는 엣지가 박히지 않는 듯한 라이딩이되고...
우낀건 위의 모두 트릭은 생각처럼 안된다는 아니..못했다는..ㅋㅋ
그래서 요즘 느낀건 데크라는게..트릭용 이다 아리딩 용이다 나누기 보다 캠버로로 먼저 분류되고 그 캠버에서..그외 요소로..인하여...라이딩시 잼있고..트릭시 잼있다로 나누어 져야할듯..하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설렁 설렁 탈려고 라이딩 위주 이지만 정캠 보다 하이브리트나..캠락캠을 선호하고..딱딱한놈 보다..기냥 가지고 부담 없이 잼나게...탈려하네요.. 기냥 끄적 거리는 거라..테클 안됨요...ㅋ
100프로 동감합니다.
이것저것 시승회도 가서 타보고 뺏어도 타보면 느끼죠.
사실 회사에서도 이것은 라이딩 데크다 라고 내놓기보다는
카빙에 몇점
올마운틴 몇점
지빙 몇점
파크 몇점 이렇게 내놓는 경우도 많구요
사실 첫번째나 두번째 데크정도야 추천받고 남들이 사라는걸로 사지
그 이상 넘어가면. 특성에 맞는 데크로 가는게 더 맞다고 봐요
이번에 신택호님도 케슬러 더라이드에서 더 싼 데페 ti 로 바꾸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