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9에 139데크/144데크 두개를 타고있습니다.
원래 139만 타다가 라이딩 연습중이라 요즘 144를 주력으로 타고 있는데
같은 스탠스, 같은 바인딩 각도(0,18)를 주고 타도
144만 타면 테일쪽 허벅지가 많이 아파요. 슬로프 중간에 쉬어야 할 정도..
139로 타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에게 데크가 너무 긴걸까요? 아니면 단순하게 미숙해서 일까요
다리가 너무 아파 지금도 쉬고있네요ㅜㅜ
혹시 해결방안을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데크 길이는 크게 버거운 길이는 아닌듯 한데 타는걸 봐야 알겠지만
테일쪽 허벅지라면 후경을 많이 줘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만..
휘팍에 계시는분 있으시면 한번 봐주심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