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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카빙은 확실히 아닙니다.
세번째 영상보시면, 노즈가 지나간 위를 테일이 따라가는게 아닌, 둘이 따로가면서 슬립이 나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자동차가 좌/우회전 할때 앞,뒷바퀴 자국이 다른것 처럼요.
지금은 연속된 턴 보다는 프론트와 백사이드별로 각각 베이직 카빙부터 연습하셔야 합니다.
하이원에서는 제우스3가 베이직 카빙연습하기엔 가장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아테나2는 중간에 좁고 급한커브도 있어서 카빙연습에는 적당치 않습니다.
그리고, 윗분 생각과는 조금 다른게, 카빙만 파신다고 우물안 개구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는거죠.
1) 유투브 영상에서 공유하기를 누르고 소스코드를 선택해서 복사를 합니다.
2) 본문 쓸 때 HTML 편집기를 선택하시고 복사한 소스코드를 붙여넣는다.
3) 소스코드 중 https 부분을 http로 수정한다.( s삭제)
익숙한 데크가 보여서 한마디 보태자면....
토션 단단함이 상대적으로 작은 데크입니다.
쉽게 말해 잘 비틀린다는 말이고..
여기에 트루트윈이라는 데크의 특성까지 감안하면 양 발의 무게중심 배분에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턴이 터지고 토션으로 데크가 비틀려 슬립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카빙을 배우고자 하신다면...
우선 가장 급선무는 턴 초입에 조급하게 데크를 밀어내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슬로프에 사람이 없을 때 느긋하게 내 동선대로 라인을 긋는 연습을 통해 빠른 교정이 가능하나... 국내 슬로프 인구밀도상 현실적인 여건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부분이죠.
그리고 힐턴에는 뒷발 발꿈치.
토턴에는 뒷발 앞꿈치에 확실하게 무게가 실리도록 자세를 교정해 나가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