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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베어스 보드장 설질 좋다는 소식보고 지금 아니면 더 이상 못탈 것 같아서
급히 가서 야간타임으로 7시부터 12시까지 한번도 안쉬고 전투보딩하고 왔습니다.
리프트 대기도 거의 없어서 보드타는 시간 2분 내외. 13분 내외의 리프팅 탑승 시간으로
한시간에 4번은 탔네요...시간 재 가면서...ㄷㄷㄷ
암튼 올 시즌 마지막 보드를 타고 나니 몸이 좀 찌뿌둥합니다.
가끔 넘어지긴 했는데...보호대와 헷멜 덕분에 다치지는 않았네요.
새벽에 집에 와서 거실에 장비 말린다고 다 펼쳐놓다가
어제서야 옷이며 보드며 부츠며 각종 악세사리 등등 청소하고 정리하고 장농에 넣었습니다.
올 겨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ㅠㅠ
저는 바빠서 한달 못타다가 원정와서 너무 전투보딩했더니 온몸이 쑤셔서 죽겠어요..ㅠㅠ
다리에 물집까지 생기고..ㅠㅠ 말이 원정이지 고생만하다 가는거 같아요..ㅎㅎ;;
한국가서 정리하는것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