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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t야 워낙에 입소문이 많이 난 데크구요
체어맨은 저도 올해 처음 타봤습니다만 좋아요
하드하고 묵직하게 잘나간다고 해야 하나요?
단 캠버가 정캠버가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 처음 프레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ㅎㅎ;
물론 제 실력을 탔해요..ㅋㅋ;
암튼 체어맨 좋은 데크임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중 제일은 스키어가 밟고 가도 흔적하나 남지 않는 튼튼함??
낭창거리지 않는 안정감?? 인거 같구요
말 그대로 소형차타다 대형세단타는 느낌이 들었어요
디자인을 따지시는 거 같은데 저 역시 그런게 좀 있어서...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현대백화점이 떠오르는 XLT...ㅠㅠ;
XLT보다는 체어맨이 안질리고 좋아요. 물론 나중에 헤머덱도 사시게 될겁니다. 근데도 체어맨 계속 소장하고 싶어질겁니다.
당장 저 같은경우 체어맨 팔고 싶진 않네요.ㅋㅋ 요즘엔 너도 나도 다들 헤머라 체어맨같은 락커캠버 프리라이딩 덱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만... 워낙에 만능데크인지라 타본 사람들은 알죠.. 하지만 헤머도 갖고 싶어질겁니다 ㅋ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글고 첨엔 좀 하드하고 무겁게 느껴지겠지만 타입알 같은거 좀 타다가 다시 체어맨 타면 가볍고 말랑하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라이딩 하다 널리계열 한방트릭같은거 하셔도 됩니다. 프레스 엄청납니다. 체어맨 추천합니다. 다시말하지만 체어맨 사도 헤머덱은 사게 됩니다. ㅋㅋㅋ
마느님 보드좀 타시고 라이딩 하시는거면 146사이즈 괜찮지 않을까요?
울 마느님은 158에 143~4 탑니다.. 6년째 낙엽퍼지만요.
구하실수만있다면 체어맨아닐까요??
탑시트 내구성이 엄청나다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