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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신발이랑 바인딩이랑 새로 샀는데
토엣지 박을때 뒷꿈치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샵에서 랜탈해서 타보니까 같은 신발에 빌려탄 데크의 바인딩에선 그런 현상이 안일어나더라구요
그리구 신발이 좀 작아서 발가락앞이 까매졌다 조금 지나니 제발모양 표본뜨여서 안아프고 자리 잡았더군요
그래서 묻고 답하기에 글올렸다가 신발이 문제니 어쩌니로 바인딩 교체할려고 추천 문의 드렸는데 자꾸
신발이 안맞느니 어쩌니 발이 놀아서 그럭다는둥
중요한건 지인분들 데크 빌려 탈때는 안들렸는데 지인분들이 제꺼 탈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제 바인딩이 발작은 사람들한테 잘 안맞더라구요
참고루 제 신발 230인데 끝까지 조여도 뭔가 남는 기분이 조금 든다는거...
그래서 바인딩 교체할려고 밴드분들이 플럭스DL로 교체해라 그랬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펙 적어서 묻고 답하기에 질문드리니까 이런 상황 설명을 다 해야되고 -_-;
에효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ㅠㅠ
그냥 넉두리예요 ㅠㅠ
마지막 그냥 넋두리라 하시기에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묻고 답하기에 제가 답글을 달아 드렸기에 여기에도 답글 달아드립니다.
먼저 바인딩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부츠 얘기만 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발 사이즈 220인데 230짜리 부츠를 신고 계시다기에 우선 발과 신발의 문제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부츠쪽으로 답글을 달아 드린 것이고,
제가 실수라고 한다면 미리 바인딩 사이즈를 묻지 않을 점이네요. 그것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바인딩 사이즈를 먼저 물어보고 스트랩 길이 조절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도 한번 물어 본 후에
부츠 이야기를 꺼냈어야 하는 것인데....
나름 성의껏 답글을 달아 드린 입장에서 너무 미안하네요.
신발이 안 맞느니 발이 놀아서 그렇다는 둥 명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다시 한번 미안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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