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도착, 기상청 aws상 -3.7도,
발왕산 모니터 꺼져서 정상쪽은 모르겠네요.
메가그린 강설, 옆에서 한창 제설 중이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설질 좋고 탈만합니다.
골드브릿지는 슬러쉬,
골드밸리는 굿. 그러나 오후는 장담못하구요
골드 파라다이스 닫아놔서 블루로 못넘어가요.
레드는 상단에 모글 천지 엉망입니다(제 기준).
곤돌라타고 다시 올라가는데 오후는 모르겠어요.
기온은 적정, 햇빛이 세다보니 무너질수도.
어제 눈이 안와서 경치는 별로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관광하기는 최고.
설질도 군데 군데 빼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사진은 용량이 커서 번번히 안올라가네요.
그래도 출장 핑계로 온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ㅋ
오...골드밸리가 오전엔 좋은가 보군요.
오전엔 골드에서 놀다가 오후엔 렌보쪽으로 가는 일정으로 잡아야겠네요.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