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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란에 대해서 저도 얘기 좀 하고 싶어요 일단 주어는 생략하구요..
자세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고 턴이 불안해 보이는 건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왜 그렇게 다들 극찬만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격할 생각은 없는데
저정도까지 극찬받을 만한 라이딩인가는 잘 모르겠어요
아.. 저의 동영상이요? 저 잘 못타요 못타는 건 아는데 남들처럼 가식은 없습니다
솔직하게 얘기 못할 건 더 없다고 생각해요
레인맨//
그쵸. 잘타는 사람이 잘가르칠 확률이 높죠.(잉? 왜 아뇨라고 말씀을?)
눈밥에 따른 경험이 많아서죠.
그리고 더 잘보는 사람이 더 잘타기가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기본'을 배울때 그리고 경험치가 쌓여갈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사 작곡 가지고 노래 잘부르는 사람을 '싱어송 라이터'라고 불러요.
(잘 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김연아가 탑인 상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김연아의 평가를 무시할 수 있는 선수가 존재하긴 할까요?
김연아의 기술이 fm이란 뜻은 이론을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는 뜻이죠.
모르고선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어느 수준 이상은 거기에 맞는 적성이 있을듯'
특히 ,이 부분은요...너무 주관적이신거 같아요. 이걸 누가 무엇이 정답이라 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추측은 추측일 뿐이죠.
기본적으로 보는것과 실력이 정비례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반비례일 확률은 매우 낮지 않을까요?
이 정도가 비방이라면 입 닫고 살아야죠.
해당 영상을 마음에 들어하고 그 안에 등장하는 라이더의 스타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평이 언짢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팬'에 해당하죠. 그런데 이 글은 해당 콘텐츠와 직접 연관이 없는 팩트들을 인용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꾸며낸 것도 아닌데요? 딱이 정성들여 쓴 글도 아니고 그저 촌평에 불과하긴 하지만 어딜 봐서 비방이라 해야할까요? 공개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는 평가가 뒤따를 수 밖에 없고, 그 평가에도 질적 차이가 존재하죠. 본문의 수준이 비평으로서 정성적 평가 수준의 일정 등급에 미치지 못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두고 '비방'이라 하는 것은 호도 행위입니다.
'라이더와 필르머에 상처'라는 부분에서는 크게 웃고 갑니다. 넌센스도 이런 넌센스가 없어요. 저 사람들 순수 아마추어는 아닌 것으로 보이던데요? 그것이 중요 한게 아니긴 하죠. 아마추어라 하더라도, 제작한 콘텐츠가 공개 되는 순간에 호평이든 악평이든 감수 할 각오는 해야 하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헝글을 떠나건 말건 그건 자유입니다. 그런데 비평을 듣고 떠나는 경우라...... ? 아마추어라면 시무룩해서 떠나는 거겠고 프로라면 돈이 안되서 떠나는 거겠죠?
헝글은요, 시기 그라브너도 뒷발 차기 한다고 까였던 곳입니다.
1. "자세가 불안한 것 같은데요" -> 라이더와 필르머 크게 상처있음
2. 자세 불안으로 헝그리보더계를 떠남.
3. 모든 헝글리보더인들이 안타까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본인이 생각해도 위의 상황으로 상처받고 떠난다는게 오바스럽지 않나요?
그러면 리키님은 도대체 몇 번을 헝그리보더를 떠나야 했나요?
그래서 리키님이 떠났습니까?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신의 라이딩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리키님에게 뭐라 그러는 분들이 이제 있나요?
오바하지 말고 좀 갖다 붙일 걸 붙이세요. 이딴게 비방이면 독설했다가는 헝그리보더
줄초상나겠습니다. 자세 불안하다고 어느 듣보잡 보더가 얘기한 걸 라이더와 필르머 상처
받아 떠난다는 신세계 코미디를 보여주신 것에 크게 웃고 갑니다.
하늘님//
아니, 그건 아니구요... 그냥 똑똑한 척 나대는 겁니다.
제가 멍청한 제 자신을 잘 알아요...ㅜㅡ
'단어'에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보통 '저격'은요... 자게에서 1인을 특정해서 불러내서 지적하는걸 말해요.
비록, 님은 주어도 쓰시지 않았지만 누굴 말하는건지 알 수 있었죠.(동영상 보신분들은 몽땅)
그래서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님의 '선한 의도'는 글로 볼 수 없었기에 오해도 있었던거 같구요.
죄송할거 하나두 없구요...
오히려 말씀 잘하신거 같아요... 제가 괜한 오해 했나봐요.
오히려 제가 미안하네요.
혹시나 마음에 쪼그마한 상처라도 입으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이래서 온라인엔 한계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