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원도 원정을 계획하였으나 급한 일정으로 인해 철수하고
날씨보니 이젠 갈 일도 없을 듯 하여.,..
어제 결국 바인딩 분리와 의류 세탁을 하는데 뭔가모를 아쉬움에 엄청 머뭇머뭇됐네요..
이제 또 10개월을 기다려야 하다니 ㅠㅠ
여름쯤 되면 딴데 정신팔리고 정작 시즌앞구면 장비 꺼내기 귀찮아지겠지만...ㅋ
올해는 큰부상 없이 마물해서 그런지(매년 부상으로 시즌아웃..)더더욱 아쉬움이 드네용..
모두들 보드 까먹지말고, 봄여름가을 취미활동 고고싱!!
또 9개월남짓을 기다려야한다니.. 갈피를 못잡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