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시경 베이스 온도 영상1도..흐림..
레드 2런후, 슬러쉬 눌러놓은 굳은 팥빙수?
그래서 곤돌라로 정상 올라갑니다..
2. 정상 -2.3도...바람 없고, 안개 없네요.
레린보우메인, 레인보우1 습설+슬러쉬가
얼어붙은 강설인데.. 아이스보다는 강설에
가깝고 타기 좋습니다..(물론 제 기준입니다..)
3. 안개가 끼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레인보우 메인 1,2,3,4 모두 습설 강설로
주관적 기준 타기 괜찮네요.. 해가 없어서 어제보다는
좀 더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만 타는걸로 결정..
4. 시야가 좋지 않네요..
오전 11시 현재 점차 습설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탈만한 설질이네요.
5. 12시20분 현재 레인보우 전체 습설 모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야는 렌보1 입구까지는 잘 안보이네요..
그 밑으로는 괜찮고요.. 배가 고파서 접고 내려갑니다.
6. 내려와서 정리하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이 이번시즌 마지막 보딩이 되겠군요.
크게 다치지 않고 시즌을 끝낼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몸 건강히 다음 시즌에 뵈요~ :-)
파크 열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