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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강 5층 뒷쪽라인 방입니다. (501호~505호 제외한 506~510호 분들이거나 그 지인분들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복도에서 담배 냄새가 좀 나더군요... 그리고 누나가 보드 타고 들어오면서 나갈때 복도에서 사람들이

 

담배 피우고 있더라고 하길래.. 설마~~  라 대답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눈으로 목격을 했네요....재털이 셋팅된 계단도 아니고 시즌방 베란다도 아니고 복도에서 여자분 1분과

 

남자분 2~3분이 담배를 태우고 계시더군요...  저랑 눈 마주쳤으니 제가 누군지 본인들은 아실껍니다..

 

그 부근 시즌방에 아는 분이 있는 방이라서 직접 얘기 했다가 일이 커질까(??) 싶어 나중에 조용히 그쪽 시즌방 아는분께

 

물어봤더니 그방 사람중엔 담배피는 여자분은 없고 남자분들고 계단에서 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조강 엘레베이터 내려서 좌측편~ 506호~510호 사이 창가에서 피는 걸로 봐서는 그쪽분들이 확실 한거 같습니다.

 

다음번에 제 눈에 보이신다면 대놓고 한소리는 하겠지만 분명히 헝글에 몇호인지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맘 같아서는

 

사진까지 찍어 사진첩에 올려드리고 싶으나 소송까지 갈까봐 두렵고 몇호인지는 분명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찔리신다면 비로그인으로 사과 하시던지 하세요~

 

90% 정도 확신으로는 몇호분인지는 알겠지만 부족한 10% 확신 때문에 공개는 아직 못하겠네요..

 

혹시나 다른 시즌방에 계신분들도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는 금연해 주세요~  기본 매너입니다.

엮인글 :

보다kim

2010.11.28 22:45:14
*.70.175.214

그런넘들은 그자리에서 귀싸대기 쳐맞아야함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읽는 사람들중에 리프트에서 담배피시는놈님들..

명심하시오

나한테 걸리면 바로 그자리에서 귀싸대기 쳐맞을테니..

 

어떤남자.

2010.11.28 22:45:59
*.75.27.251

직접 대놓고 담배피우지 말라면 싸움날지도 몰라요.

왜냐면 무개념들은 옳은말을 들어도 썽부터 내거든요. 그리고 무리지어 달려들어요.

조심하시길.

 

아마티

2010.11.28 22:59:48
*.171.51.4

그 자리에서 말씀하셨어도 좋을 듯 싶네요.

 

특정다수를 지칭하셨는데...

안 그런 분까지 싸 잡혀서,  이런 글을 읽게된다면 유쾌하지 않을 것 같네요.

 

금연입니다..이러면 미안합니다 하고 안 태우시던데요..^^

Oryza

2010.11.28 23:03:25
*.176.38.138

개인적으로.. 조강시즌방 복도 금연구역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다고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곳도 아니겠죠.

 

제가 볼 때에는 담배 필 때에는 창문을 열고 피는 것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아니면 조강 베란다에서 피거나요. 굳이 복도에서 필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글쓴이도 뭐. 방 호수를 공개하네. 사진을 찍네..

참 유난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복도에 흡연금지나 흡연을 자제해 주세요 라는 문구로

안내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로 담배 안피우고, 조강에 있으며, 5층 아닙니다.

글쓸까

2010.11.28 23:13:49
*.69.247.68

아직도 그런 매너 없는 분들이 있군요...

plumpee

2010.11.28 23:17:08
*.32.139.72

그냥 그자리에서 복도에서 금연해주시면 좋겠네요 하고 웃으면서 얘기하셨으면

그분들도 다시는 안폈을텐데요....

 

윗님얘기처럼 방홋수를 공개한다던가 사진을 찍어서 헝그리에 공개한다던가...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

2010.11.28 23:31:56
*.106.227.189

헝글은 이제 공개처단 장소????

가짜꽃보더

2010.11.28 23:39:11
*.5.115.200

조강은 아니지만 저희 집 아파트 계단에서도 담배피는 사람...

말 해도 안 듣더군요. 피지 말라고 했더니 사과하고 또 피는 건 뭔지...

저희 집은 계단식이고 저층인데도 불구하고...ㅠㅠ

니!감자좋아하나?

2010.11.29 01:11:15
*.206.42.181

제가 글을 올린 취지는 마녀사냥하자는 취지가 아니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흡연을 해달라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건데 안좋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복도에서 흡연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계단에 제털이가 있는데 불과 10초 거리를 걷기 싫어서

 

복도에서 피시는 거라면 그냥 방안에서 피셨으면 하네요.

.....

2010.11.29 09:01:01
*.108.137.20

개인의 실수를 공론화 시키지는 마세요 개인대 개인으로 원만한 해결을 보시죠 앵간하면.. 헝글이 무슨 신문고도 아니고

5층입주자

2010.11.29 10:34:25
*.161.29.3

일단 5층입주자이구요..저희방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일단....저희방분들도 복도에서 담배 피우길래..

제가 나가서 피라고 잔소리 한판해줬습니다..

저도 비흡연자라 안그래도 막 혼내줬어요..죄송합니다~

근데 저희방분들중에 옆방분들과 아는분이 없는걸로 아는데.

저희방이 아닐수도있겠네요..^^;;;

참..그리고 저희옆방 매주마다 방에서 새벽 3~4시까지 술파티하신던데......

하아....제발 주말에 잠좀자게 해주세요..ㅠㅠ

조강5층입주자

2010.11.29 13:47:26
*.210.107.62

일단 5층입주자고 지난 토요일에 복도에서 한번 담배를 피운적이 있는 사람이라 사과드립니다

보통 아파트 복도에 나와서 담배를 많이들 피우시길래 창문열고 피우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복도에서 담배를 한번 피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족으로 변명을 조금 붙이면 옆방분들이 창문열고 먼저 피시길래 따라서 피웠어요 ㅜㅜ

죄송합니다 지난 주말 바람이 너무 불어서 계단에서 피우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ㅜㅜ

창문열고 밖으로 뿜는다고 뿜었는데 냄새가 나는군요 이제 꼭 계단에서 피울게요 ㅜ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니!감자좋아하나?

2010.11.29 20:25:58
*.206.42.181

네~ 한번은 실수일수도 있으니까요~ ^^

 

다음부터는 계단에서 피워주세요~~!!!

 

복도에서 피면요~~~  반대쪽 끝까지 담배 냄새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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