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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수면상태를
일요일 체험
사지는 저려오며 한기를 발산하고
등창이 올까봐 겁이나서 억지로 굳은 몸을 뒤척여 보며
화장실에나 간혹 가려고 걸어볼까 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지인의 방문에 구석구석 먼지 청소 까지 한다는게 그만 그 먼지를 많이 먹어버려서 몸쌀이 온듯
출근 하자 마자 문래동 근처 병원 가서 주사 한방 맞고 약짖고 이제 퇴근 하렵니다
아프다니까
와이프가 이거 저거 안시키고 본인이 다 알아서 해서 좋더란...
2016.03.21 12:59:18 *.166.177.9
술 마시면 낫는 병. ;; ㅋ
2016.03.21 13:06:05 *.30.108.1
그날 지인 방문하시어 소주 한병 먹었어요....ㅠㅠ
어설프게 먹어서 그런가??
마지막 딱 한잔만 더 한
산삼주가 머 잘못되서 상했나??싶어요
와이프도 의아해 하더란..
결혼 10년차에 이런거 첨 봤다고 합니다
결론...늙었구나...탁탁탁탁 이라고....
2016.03.21 13:01:23 *.32.221.31
2016.03.21 13:08:22 *.30.108.1
그러지 마세요....
사실 얼마나 땡기는데.....이제 그만!!
2016.03.21 14:08:38 *.101.35.176
금주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배웠습니다~
2016.03.21 14:21:11 *.62.202.100
2016.03.21 14:36:10 *.101.35.176
형수님께 꼬~옥♥ 안아달라고 하세요~
사랑은 만병의 통치약이라고 배웠습니다~ ^^b
2016.03.21 15:19:45 *.166.177.9
병 주고, 약 주고. ㅋ
2016.03.21 20:06:40 *.62.173.124
2016.03.21 14:43:56 *.87.60.233
오전오후 일교차가 커서 그럴지도몰라요!
아침에 추웠는데 지금은 더워죽겠다는..;;
2016.03.21 20:08:26 *.232.147.103
2016.03.21 14:49:58 *.218.103.245
금단 아니 금술현상 아닌가요
반주를 살짝 살짝 하세요 ㅎㅎㅎ
2016.03.21 20:09:16 *.232.147.103
2016.03.21 23:41:08 *.12.99.19
2016.03.22 05:23:35 *.232.147.103
술 마시면 낫는 병.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