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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 세상에 나온지 한 10년 되었나요...
뭐 이쯤되니 초기의 그 용도, 즉 음악듣고 가벼운 쇼 프르나 보는 정도이지
이걸로 뭔가 대단히 대단한 게임을 하고, 엄청나게 엄청난 SF 영화를 보고 , 중요하게 중요한 강의를 들을
거라는 그런 거품은 빠져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사람 내릴때는 제발 머리를 핸드폰에 틀어 박고 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4인치 매우 적당하고 가격도 싸졌으니 저는 환영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다 골고루...쓰다 한 3여년전 산 아이패드 4를 끝으로 IOS는 MP3용 아이팟터치와 카오디오용 아이폰4S
외엔 안드로이드와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지금도 아이패드는 침대에서 쓰긴하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갤스6와(메인폰) V10(세컨폰인데 주로 가지고 놈), 갤탭 8.4 만 쓰네요. 큰 화면 필요하면 서피스 프로로 그냥 윈도를 켜버려서.. 예전엔 안드, 아이폰 2개를 메인 세컨 회선으로 유지했는데 지금은 둘다 안드로이드로 가버렸습니다.
많은걸 하는 하이엔드 유저일수록... 딱히 특정 단독 플랫폼에만 나온 앱을 반드시 써야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아마 안드로이드가 훨씬 편해하실겁니다. 아 다만...겜만은 아이폰이 좀 더 나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