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지름 인증, 자랑 많이 했습니다만
사실 이거 할 데가 헝글 빼면 없습니다.
제가 보드타는 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데, 제가 데크 몇 백만짜리 탄다고 하면 "우와!" 이말 보다는 "미친놈 ㅉㅉ 돈이 남아도냐?" 이 소리를 자주 듣죠....
(캐나다 가서 거의 한달 내내 보드만 탔다는 이야기도 해주니까 이상한 놈 취급....)
만약 가정이 있으신 유부 보더 분들이라면 자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든 숨겨야 하실 테니.... 그야말로 헝글이 대나무숲인 격이죠 ㅎㅎ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오늘 데크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