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출장)토(출근) 날리고 일요일 아침에 온식구 깨워서 서둘러 지방에서
상경 했습니다. 동탄부터 신갈 까지 막히더군요.
12시 조금넘어 도착.... 물량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원 목적이었던 마눌 무릅보호대 는 시즌 시작후 얼마안되서 정상가로 매진되었다네요. 마눌 꺼 사러간건데.... 어쩔수 없이 엉덩이 보호대 (S) 랑 자석 탈착식 고글하나(요기까지는 마눌용), 주야겸용 고글하나(요건 큰아이꺼), 제꺼는 고어택스 오지장갑 하나.....
돌아오는길에 학동거리에 들려서 마눌용 보드셋 과 큰아이꺼 보드셋 구입.
이로써 4인가족 모두 개인장비 구비 완료 했습니다. ^^
(물론 제 지갑은 텅텅...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