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의 합니다 ㅋㅋ

근데 엘지가 올해 과연 코시 갈 실력인지는 아직 미정 입니다

올해 확실히 엔시가 대세 일듯

근데 엔씨는 엘지한테 약하고 ...

어린이날 시즌이나 보면서 만족 할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역사를 되짚어 올라가면 주인은 MBC청룡이 맞긴하죠.. 그러므로 엘지가 맞긴해요..

OB는 충청도에 있다가 잠시 서울 셋방살이 하기로 한게 여지껏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틈새에 충청도에 빙그레가 들어온거고요 ㅋㅋ

아 참고로 전 엘지편 아닙니다. ㄱ 10 ㅏ 에요 ㅋㅋ

정확히 대전 이였죠

이게 쫌 깊히 들어가면 복잡해요

그때당시 전땅크가 프로야구를 하면서 국민 관심을 돌릴려고 한거죠

그래서 서울지역을  방송사인 MBC가  압력을 가해서 먹은거죠

그래서 오비가 대전으로 밀려낫고

잠실구장 짓고 다시 서울로 올라온거죠

그래서 충청도 지역이 빙그레로 넘어가고 ...

http://cafe.naver.com/ilovebaseball090910/110316

정확한 역사는 이곳에 ㅎㅎㅎ

두산 팬 분이신것 같은데 셋방이란 표현은 죄송하고요.. 윗 글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는 80년생이므로 프로야구 출범당시 세살이었으며 그러므로

제가 정확히 알 수 있는길은 그 시절의 기사밖에 없습니다. 제가 야구를 보기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때쯤 (87년도) 에는

둘이 같이 쓰고 있었고요. 여튼 잠실을 MBC가 먼저 쓰고 있었고 애초에 정권에 의해서 서울입성 약속 받고 대전으로 내려간 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ㅈㅔ가 알 수 있는 부분은 서울 입성후 잠실 오기 전 동대문을 먼저 썻다는거죠. 이미 MBC는 출범년도인 82년부터 잠실을 홈으로 쓰고 있었고요.

서울의 원주인이 될 수는 있으나 잠실의 원주인은 MBC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두산 엘지 팬분들은 이걸로 맨날 싸우더군요.. 뭐 아무려면 어떻나요?

현재로써 10년 넘게 평균적인 성적이 훨씬 좋고 야구도 두산이 더 잘하는데요.. 작년엔 우승도 했고.

시대가 많이 지나서 주인논쟁은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잠실의 주인은 서울시죠 ㅋㅋㅋ

새로운 구장 짓는다고 가정해도 둘 중 한팀이 새로운 구장으로 갈 것 같지도 않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