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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09:06:13 *.223.39.234
2016.04.02 10:11:54 *.255.120.192
2016.04.02 11:58:54 *.62.216.79
2016.04.02 14:55:31 *.33.23.125
사랑하는 사람이 소유물은 아니잖아요..
다녀오라고 쿨하게 보내주세요.
믿음에 믿음으로 보답하면 쭈욱 내사람인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내 인연이 아닌것 이겠죠?
2016.04.02 17:45:11 *.233.176.125
그냥 애인분 사회생활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하실건가요;...
그렇게 못믿어서 어쩌시려고 하시는지..= _ =;;
님이 더 피곤해지십니다;..
2016.04.02 19:24:12 *.211.135.206
2016.04.02 23:10:07 *.225.211.35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안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주신것에 대해선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친한 친구들이니까요..)
2016.04.03 18:30:14 *.133.179.38
야동 끊으셈...ㅡㅡ
동창 만나러 간다는데 뭔...ㅉㅉ
장모가 사위 만나러 가도 이상하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만나도 이상하고...
아들 친구가 엄마를 만나도 이상하고...
친구랑 셋이 술 먹어도 위험하고...
어떻게 살아요? ㅡㅡ
2016.04.04 12:13:51 *.166.177.9
인사차 동행.
2016.04.05 10:21:53 *.100.163.200
님도 님 친구분들 따로 만나시는게,,,
2016.04.12 15:25:29 *.122.242.73
저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