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와 관련해서 시비의 여지, 조작의 가능성 및 심증, 불안감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는 조치들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이번에 시행되는 사전투표제, 그 후 사전투표함은 개표시까지 3,4일 보관되는데 놀랄 정도로 허술하게 보관된다는 것이 국정감사에도 지적되었습니다. 급기야는 시민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까지 나서서 감시하겠다고 하죠.
그게 님이 원하는 100% 조작의 증거는 물론 될 수 없겠지만, 많은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기엔 충분하다고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 말고도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무효표 처리(미분류) 된 것의 절대 다수는 박원순표에서 나왔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자세한 설명을 대신합니다. http://cafe.daum.net/electioncase/Eulo/1548
종이투표함은 조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가요??
조작의 증거는??
부정선거/개표조작으로 고소해야죠..
자세히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