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1. "~이에 신.고. 합니다. (뒤돌아서)OOO님께 대하여~ 경례!" 2. 뒷사람이 "단! 결!" 하면 다시 뒤돌아서 지휘관을 바라본 채 "단! 결!" 해야 함. 3. 지휘관이 "바로" 라고 답하면 송중기는 "바로"를 복명복창한 후 다시 뒤로 돌아 일행들에게 "바로!" 라고 해주어야 함. 이후 팔을 내린 것을 확인한 후 다시 뒤를 돌아 지휘관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야 함.
진구 및 뒷 사람들은 팔의 각도가 좀 틀린 것 같네요. 팔꿈치가 너무 앞으로 나와있다 해야하나? 그리고 보통 저 상황에서는 뒷 사람들이 눈짓이나 입모양으로 (뒤돌아서 바로, 바로, 그리고 경례 아니 그게 아니라...) 하면 이때 송중기는 아차하는 표정으로 "다시하겠습니다!" 라고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