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겪어 본 바로는 사람을 보고 찍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쪽입니다. 국회의원들 만나 보면 이 사람들이 그렇게나 욕을 먹어야할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선량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름 소명 의식도 있고 능력도 검증 받은 사람들이죠. 그런데 뭉쳐 놓으면 그 gr이 납니다. 유승민 씨 같은 경우만 봐도 처음에 당 대표 되어 국회에서 연설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냈습니까? 야당 지지자들도 저런 사람은 인정해 줄만 하다 했을 정도죠. 하지만 지금은??
99%는 꼼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