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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 청소를 기분좋게 끝내고
밥먹고 사전투표나 가야지~~~~~~~
밥을 먹는데...
응??
고추 조림
깍두기
콩나물 무침
오이무침
오징어 채
무우나물
오이 소박이
김치 콩나물국
오이 말랭이 무침
.
전날 대화도 잘하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멀 잘못한건가
아직도 떨떠름 하네요...
음!!
덧 !!
사전 투표 완료!!
내일 여유 있게 결과 감상을 해야 겠네요!!
2016.04.12 12:28:40 *.104.72.22
뭘 지르셨기에..ㅎㅎㅎ
2016.04.12 12:33:07 *.30.108.1
지른거 없어요....
그냥 낚시 박람회 가서 민물 찌 싼거 몇개 업어 온거랑...
이거 사진 대 놓고 물어 봐야 겠습니다
너무 한거 아니냐고....이따 퇴근해서!
2016.04.12 12:33:04 *.62.3.62
2016.04.12 12:34:00 *.30.108.1
앗!!
그게 먹다 보면 언젠가는 좋와 지겠지 란 희망으로 사는거 아닙니꽈????
2016.04.12 12:37:00 *.62.3.62
2016.04.12 12:39:29 *.166.177.9
딱히 잘못했다기 보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ㅋ
금주는 잘 되어 가시나요? ^^
2016.04.12 12:43:12 *.30.108.1
몇번 먹었어요....솔직히...ㅎㅎㅎㅎㅎㅎ
[진짜 안먹어 오늘은] 이말이 힘들때가 와이프가
[오늘 한잔 땡기는데] 라고 할떄....
전 어느순간 육회를 포장하고 참치를 포장하고 하는 모습을 발견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먹었습니다...ㅎㅎㅎㅎ
2016.04.12 12:50:35 *.33.184.91
2016.04.12 12:52:22 *.30.108.1
토욜 오전 까지는 잘못할 일이 별로 없었음요...
징짜로!!
2016.04.12 13:00:02 *.36.154.198
2016.04.12 13:11:02 *.30.108.1
토요일 오후에 나가서 일요일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낚시 다녀 왔어요....
낚시 가는게 맘에 안들었나????
생일 선물 떙긴건데요.....그건가???
2016.04.12 13:29:04 *.216.38.106
차려주시는걸로 만족하심이.......;;ㅋㅋ
2016.04.12 13:44:09 *.30.108.1
청소는요????청소는 제가 다하고....설거지도 제가..크흑!!
2016.04.12 14:01:56 *.216.38.106
청소랑 설거지를 하셔서 반찬 가지수가 많은거죠ㅋㅋㅋ
2016.04.12 13:37:36 *.162.233.119
웰빙으로 좋은데요~~~
2016.04.12 13:51:38 *.30.108.1
웰빙이라니요.........풀떄기만 먹고 우예 사능교?
2016.04.12 13:42:50 *.161.176.198
집에서 밥먹는 자체가 잘못하신거임.........ㅋㅋ
2016.04.12 13:53:04 *.30.108.1
아.....원론적으로 제 상식이 틀렸군요...
2016.04.12 14:58:06 *.170.246.66
곡e 가 없다니..
2016.04.12 15:22:26 *.30.108.1
그렀죠????
오징어채가 고기라고 우기면
우울합니다.....
2016.04.12 16:15:17 *.36.151.223
2016.04.12 16:16:32 *.30.108.1
캔참치라도 하나 따야되나 많은 생각이 들었던 순간!!
이였음요.......
목탁 두드릴 상차림이죠?
2016.04.12 21:55:24 *.21.24.16
ㅎㅎㅎㅎ 뚜껑만 닫으면 다시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그런 반찬들뿐이네용...
달걀후랴~라도 하나 있었음 좀 덜했을텐데..@_@ ㅎㅎㅎㅎ
2016.04.14 09:07:45 *.30.108.1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청소도 해야 겠습니다..
뭘 지르셨기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