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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히 젊은층은 투표율이 낮고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오르다가 노년층 투표율은 높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유가 무엇일지요...?

얼핏 생각하면

1. 학생 혹은 사회초년생으로 공부와 업무 때문에 바빠서

2.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할 거라고 생각해서

3. 귀찮아서 차라리 쉬고 놀러가느라

4. 내 한 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5. 표를 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6. 쑥스러워서

7. 가족, 동호회 등에 조직적으로 투표를 권하는 분위기가 없어서

8. 후보자 모두 대동소이하고 누가 되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9. 후보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정당의 정강정책 등에 대해 잘 몰라서

...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았는데 이 외에 다른 게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학생회 선거의 투표율도 낮은데 그런 것과도 상관이 있을까요...?


투표도 해봤던 사람들이 계속하는 경향이 있는데

투표율 낮은 젊은 세대는 나중에 중장년층이 되어 투표율이 올라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엮인글 :

H9

2016.04.12 22:02:01
*.77.137.225

5번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깃쫄깃쫄

2016.04.12 22:09:34
*.21.24.16

5번...8번...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6340644&mid=Move

요고 실제로 도입되면 좋을듯...ㅎㅎㅎㅎ

MORPHING

2016.04.12 22:24:04
*.126.45.72

3,4,9

甲오징어

2016.04.12 22:26:55
*.70.56.176

저같은경우는 투표는 하긴하는데
20대타겟으로하는 공약은 거의 없더라구요
죄다 노인복지 교육특구 초중고생교육 집값띄우기위한 시설유치
뭐 저랑은 하나도 상관없는것들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새 젊은사람들은 자취많이하다보니 사는곳이랑 투표하는곳이 다른경우가많아서 안하는경우도 많지않을까요

스팬서

2016.04.12 22:41:05
*.212.156.197

청년층 투표율이 가장 낮은건 사실이지만 2000년대 이후 계속 상승중입니다.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발생하는건 행동에 옮겨도 실제 그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다 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청년층은 여전히 어른들에게 간섭과 교육을 받는 수동적인 모습만 요구당하고 있거든요.


실제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자 서울 시립대학의 학생들은 절반의 수업료로 공부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성남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청년들에게 몇만원이라도 쓰라고 복지혜택을 돌려줄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청년들에게 떡 하나 더 줄려는 사람을 뽑아주면 청년들의 혜택이 늘어나죠.


그런데... 청년들에게 '행동하면 바뀔수 있다' 라는것을 자각하지 못하게 막는것은 우리 국민 입니다.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 청년쿠폰제도 얼마나 압박과 정치적 압력을 당했나요.


기업들은 그동안 기업프렌들리 혜택을 받아서 700조 이상 창고에 돈이 쌓이고 넘쳐납니다.

혹시 조세 피난처로 쌓인 돈들을 옮기고 있는거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어느 국민도 이거에 욕 하는 사람 못봤는데 청년쿠폰제 욕하는 사람은 가끔 봤습니다.


부자들은 자기들에게 이익 되는거 하나라도 더 제도화 시켜서 합법적으로 혜택을 받고 빼먹으려 드는데

부자도 아닌 국민들이 복지하면 국가 거덜나고  종부세 시행하면 부자망하고 기업 망하는걸로 생각하고

그런거 반대하는 권력자들을 뽑아주잔아요.

쥐뿔도 없으면서 국가걱정, 기업걱정, 북한 김정은 욕하면서 애국심 고취, ㄱ ㅎ 님 걱정 하는 국민들 덕택에

청년들에게 떡이라도 하나 더 주는것도 힘든 사회를 만들어 놓고서  미래가 암울한 청년들에게 정치까지 신경 쓰라는것도 웃긴거죠.


저야 항상 왼손으로 ㅌㅌㅌ 을 하는 사람이지만 , 진짜 보수가 뭔지, 민주사회가 뭔지, 자본주의가 뭔지

실질적인 공부는 한줄도 안했으면서 애국 보수를 자처하며 나라걱정에 잠 못이루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골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lindt

2016.04.18 03:52:43
*.50.175.213

저는 박ㅇ순 시립대는 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시립대 학생들만 지원해주는건 말이 안되죠 다른 학교 학생들은 혜택 하나도 못보구요

아추추추워

2016.04.12 23:08:49
*.62.202.72

역사를 공부하면 1번 찍을수 없죠.

자기 이익에 관해서 1번 하는게 아니라면

음음

2016.04.13 00:04:17
*.111.14.12

여당 야당  군소정당이든............다똑같이(그놈이 그놈이다)

  일단  자기밥그릇 챙기고 나서....ㅎㅎㅎ

정치를 하든  공ㅠ실천을    하든  뭘하든 하겠죠!!!!ㅎㅎㅎ


(선거전에는 후보들이 우리들한테  무릎을 내리지만..........  당선되고

나서는    우리가 무릎을 꿇어하는현실!!!입니다!!!ㅎㅎ  ㅠㅠ

스누피보더

2016.04.13 00:24:30
*.223.11.13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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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9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섞여있지 않을까 싶네요.
투표율이 올라가면 손해보는 정당도 한목하는거같구요.

buffy55

2016.04.13 02:29:22
*.43.96.19

최선의 선택이 아닐바에야,
최악을 피하기위한 차악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젊은층이 이 점을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O2-1

2016.04.13 06:10:13
*.67.4.223

어제 돈 100억원 때문에 아내랑 살짝 다퉜습니다.  ㅎㅎ


" 만약,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들을 내 맘대로 당선시킬 수 있는 신통력이 내게 주어진다면,

   난 100억원도 포기할 수 있어! 물론 반대급부 없이." 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도데체 정신이 있냐 없냐면서 막~ 쏘아 붙이더군요.

 

'그 놈이 그놈이어서, 혹은 뽑을 후보가 없어서 투표를 안 한다'는 분들도 제가 이해 안되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절대 그 놈이 = 그 놈. 아닙니다. 완벽하거나 훌륭한 놈은 없어도 분명히,

'덜 나쁜 놈'은 있고, 누군가가 어차피 당선되어야 한다면 그 덜 나쁜 놈을 뽑아, 덜 나쁜 결과를

나오게 하는 것이 투표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행동일거라 믿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 아닌 예를 몇 가지만 들겠습니다.


 선거에 이기려고, 휴전선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을 향해 총 쏴 달라고 북한에 부탁하는 정권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었습니다. 당시 검찰에 의해 주요관련자로 지목된 사람이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습니다. 당신이

군입대한다면, 그래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면, 혹은 발생한다면 그래도 '그 놈이 그 놈'일까요?


 노무현때 국가부채 10조 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방방 뛰던 자들이, 자기들 정권 잡았을 땐 100조(MB정권), 160조(박근혜정권 현재까지)의 부채에도 암 말 않고 있습니다. 그 부채, 우리가 세금 기타 형태로 나눠 내야 합니다. 그래도 '그 놈이 그 놈'입니까.


 경제난 극복을 위해, 부자와 대기업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세금을 감면해 줘야 국가경제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반대로 그 부담은 서민이 지게 되었죠.그랬더니, 기업들은 땅 10조원어치 사고 사내유보금 수 백조를 쌓고 인력감축 위해 20대, 30대까지 반강제 명예퇴직 시킨답니다. (굴지 S사 지인으로부터 바로 어제 들은 소식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더 자르기 쉽게 법을 바꾼답니다. 다른 당들은 그걸 막겠다, 다 같이 살게 나누겠다 합니다. 어떻게 그 놈이 그 놈입니까?

 

  나이 들면 지갑은 열고, 입(글)은 닫아라, 안 그러면 흉해 보인다.

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이만 맺습니다.

어쨌든 그 놈이 그 놈. ..........아닙니다.

투표. 꼭 합시다!!!

노출광

2016.04.13 15:03:38
*.47.145.117

있을 수 없는 '가정' 때문에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1억은 포기한다...정도였다면 이해의 범위 안이었을거에요.

어차피 '가정' 자체가 불가능한건데...  



아, 그리고 댓글에는 동의합니다. 

새누리당 정권은 어차피  '기득권'과 '재벌'을 위해 권력을 쓰려고 만들어진 집단이니...  이들이 다수가 되면.... 당연히 그들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즉, 국민들은 점점 더 구석에 몰린다는 뜻...   우연이 아닌거죠.    


국민들의 피를 뽑아먹다가... 그게 안되면  말려진 오징어의 즙을 짜듯...  짜댈겁니다. 

절대 멈추지 않죠.  


재벌들이 정치인들과의 커넥션이 있는데... 그들에게 돈을 뽑아낼 일이 없는거죠.  

이것봐라

2016.04.13 06:17:51
*.56.129.167

20대엔 관심이 덜 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ㅎㅎ

코피쑤한잔

2016.04.13 11:25:21
*.62.212.36

6번!!

*욱이*~~v*

2016.04.13 14:56:29
*.223.34.174

술먹고 여친이랑 꽃놀이 놀러가는날 등등

노출광

2016.04.13 14:59:42
*.47.145.117

어제 20대 꼬맹이랑 얘기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비례대표제가 왜 생겼는지는 몰라도 된다고 치고...  비례대표제 내에서 내 투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있더라구요.(비례대표제가 뭔지를 아예 몰라요.) 

그러니까...투표 자체를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아무나 막 찍어도 아무 상관 없는....


그에 반해... 

나이가 들수록... 투표는 현실이란걸 깨닫게 되죠.

이것에 의해 정책이 정해지고   누굴 위해 정책이 쓰여질것인지 명확하게 방향이 달라집니다.  

적극적으로 행사할수록 나의 이익이 올라간다는걸  알게되는거에요.    


그러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는 20대의 투표가 적은건 당연한거란 생각이 들어요.  



음... 적극적인 홍보 아니지... 생각해보니까 투표가 뭔지에 대한 정보 자체가 없는거 같네요.

누가 가르쳐 준 사람 있었나요?   

민주주의가 뭔지...  투표가 왜 생겨났는지...   비례대표제도는 또 뭔지...     


생각해보니 배운적 없는거 같은데...   


nexon

2016.04.13 15:24:35
*.217.2.41

감사합니다...

클릭해

2016.04.13 15:52:22
*.228.189.178

우리나라 정치는 대부분 하던 사람이 하고 하던사람이 안하는 사람중에 괜찮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나오던 사람들이 또 나오는 경우가 많고 낯이 익으면서 조금은 그 사람을 알게되니 연령대가 높을수록 저 사람을 위해 꼭 투표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20대에선 대부분이 처음보는 경우가 많으니 누가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가 전혀 가늠이 안될거 같습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

부자가될꺼야

2016.04.13 20:43:56
*.214.201.228

이건 저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요

 

청년 : 어차피 우리를 위한 공약은 없어 설사 있더라도 공약을 안지켜 그래서 투표 안하는거야

 

정치인 : 어차피 투표도 안하는 청년들보다는 투표하는 노년층에 대한 공약을 개발하자... 청년층 공약은 뭐 적당히

보드15년차™

2016.04.13 20:51:27
*.62.3.62

2에서 6번 때문에 안간다는건 본인이 개돼지 인증하는겁니다. 차라리 무효표라도 던지세요. 정치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표를 얻기위해 정책을 짜죠. 20 30대가 무효표라도 많다면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든 자기한테 끌어오려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정책대부분을 보세요. 20 30대를 위한 정책은 별로없어요. 어차피 투표안할사람을 위해 정책을 세우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하나같이다짜증이나

2016.04.14 03:30:10
*.165.36.3

집에 온 홍보물 5번 읽고 투표하고 오긴 했으나 정말 뽑을 당도 비례대표도 없더이다... 차라리 알파고처럼 인공지능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치인들 빠이 했으면...

원에리

2016.04.14 09:52:07
*.71.169.113

헝글에서도 정치관련 글은 금지(?)이죠...


관심 자체가 없는겁니다. 연애 및 기타 관심가는 이슈의 글은 수십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반면, 정치 관련글은 몇개의 댓글만 달려도 질색하며 정치관련 글은 보기 싫어하죠..

놀고먹는데만 집중하며 정작 필요한 머리아픈 얘기는 관심은 커녕 남이 관심 갖는것 조차 이상하게 보는...


위의 보기들은..어찌보면 그나마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경우이고, 지금의 청년층은 저 보기에 해당되지도 못할 만큼 관심 자체가 없기에 투표율이 낮은거죠

캠테크

2016.04.14 09:58:22
*.233.56.33

지금 시대의 20대들은 토익, 학점, 자격증... 스펙쌓기...알바... 하느라 바빠서 투표 많이 못할겁니다....

먹고살게 막막하니 경쟁자만 이기면 이 지긋지긋한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하는거죠...

1등하면 칭찬받는 경쟁하는 교육을 받고 자랐으니 틀을 깨야겠다는 생각을 잘 못하지 않을까요?

자이언트뉴비

2016.04.14 10:21:52
*.247.149.239

저역시 20대로써 저위에 이유들 다 싹다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입에선 시급이 짜다 등록금땜에 죽겠다 징징거리기만 하지 이걸 어떻게 변화를 시킬수있을까 하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가 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뉴스를 좀 챙겨본다면 연예뉴스 조금 덜보고 정치 사회쪽 조금만 챙겨본다면 이런 투표율은 말도 안됩니다.


그나이 이번에 16%인가 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연령층 평균으로 보면 한참 미달입니다.


약 30% 중후반대인데 45%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20대지만 정말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불만은 세상에서 가장 많죠.


정신차리라고 까지 말하는것도 입아프고 그냥 가서 무표표라도 던지던지..1번을 찍던 2번을 찍던 연령층 투표율이 중요한데...


맨날 우리들에 대한 정책은 없네 뽑을놈이 없네 하면서 놀러가고 에효... 진짜 답답합니다.


바쁘다? 공부? 취업? 스펙? 다 개소리입니다. 사전투표 2일이나 줬고 13일도 있었고 총 3일입니다 3일......


징징대기만하고 관심은 안가지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 ...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유를.....


나하나만 달라진다고 세상이 바뀌냐 하는데 일단 나하나만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그런 마음들이 모이고 모이여서 바뀌는거니깐요...


다음 대선땐 20대 투표율도 지난 대선때보다 큰폭으로 오르길 기대해봅니다...



울트라슈퍼최

2016.04.14 11:45:36
*.122.242.65

제 생각엔...

아직 20대기에 정치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거의 안느껴 보아서

크게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예전엔 20대들에게 누가 정치를 하던 딱히 와 닿던게 없었는데

그게 이제 확실히 와닿게 되어서 투표율이 올라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이젠 20대들도 얼마안되는 사회생활 경험이지만 확실히 정치에 따라 본인의 인생이 달라진다는게 느껴지거든요~.

lindt

2016.04.18 03:55:49
*.50.175.213

정치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강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면이 없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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