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숨소리도 못하고 울집 고양이 호두랑 한쪽에 조용히 않아있었다.
근대....송중기가 총에 맞았다.....와이프가. ....운다......겁나....운다.....
집안기류가 바뀌었다.....어디선가 느껴지는 살기.....폭풍카톡을하면서....
친구와 작가를 욕한다....그냥드라마인데......
근데~!!!!!!!!!중기가~!!!!유대위님이 살아났다~!!!!!!!!
대박~!할랠루야~!!!와이프가~!!!!!웃는다.....오늘 편하게 잘수있겠구나....
갑자기 서러운마음에....ㅠㅠ 보드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