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2호에살구있구요 비가오는날이나 아니면 밤늦은시간에
현관문을열고 나가보면 담배냄새가 납니다 물론 저희집 현관틈새로도 들어오구요 누가 피는건지는 확실히 보지않았지만 옆집 401호 남자가 피는거같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간창문이 종종 열려있었거든요(옥상문은 폐쇄되있구요) 딱 피는 현장을 본게아니라서 먼저 옆집에다가 말하기도 뭐한상황이구요
이전에 살던집에서 윗집사람이랑 층간소음문제로 지긋지긋하게 싸워서 이젠 더이상 이웃이랑 얼굴 붉히고싶지않네요 ㅜㅜ
좋은방법없을까요?
A4용지에다가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괴롭다고 써서 흡연예상지역에다가 붙여놓을까요??
괜찮은 방법이네요. 목격했다면 흡연장소 이동을 요구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건물 계단(특히 주거지)에서의 흡연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입니다.
왠만한 건물은 모두 금연구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