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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사람1이 잡채밥이 먹고싶다고 하더니만
중국집 메뉴로 저녁을 시키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가볍게 먹고싶어서
내껀 시키지 말아라, 난 초밥먹을거다. 했더니만
그건 비싸니까 집에가서 먹으라는겁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초밥먹을사람 조사?해서 초밥사다먹었는데
자긴 7천원짜리 잡채밥 먹었는데
왜 11천원짜리 초밥을 먹냐고;;
억울하면 탕슉 하나 시키든가..
제가 이상한가요 -_-
식대기준같은건 없습니다.
어젠 단체로 도미노피자 세판시켜먹었고요.
우 씨
2016.04.20 19:15:27 *.62.179.58
2016.04.20 19:18:13 *.34.166.19
빡친거 티났나요?ㅋㅋ
2016.04.20 19:16:13 *.70.52.185
2016.04.20 19:20:06 *.34.166.19
......지 돈 인건 아니겠죠?
거기까진 생각못했는데 ㅋㅋㅋ
회장 친인척 뭐 이런걸까요?ㅋㅋㅋ
2016.04.20 21:05:56 *.254.13.131
2016.04.21 08:59:55 *.34.166.19
항상 다짐하는것중에 하나가
내 입장에 치우친 판단을 하지말잔데요
돌아보니.. 야근한다고 밥먹고서 30분 일하고 가는사람보고
저도 발끈한적이 몇번 있긴하네요..
2016.04.20 22:39:43 *.100.163.200
먹는걸로 태클,,ㅡ,.ㅡ
2016.04.21 10:00:30 *.137.87.13
너무하네
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