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중동때문에 시행하려했던 기자실 폐쇄 말하는거군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실 조중동이 언론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자포자기?)에서 말도 안돼는 아니면 말고식(노무현 고급요트건, 노건평 고급 골프장, 등등...)찌라시 수준의 기사를 내보내고 그걸 정부에서 재소하려하면 언론탄압이라 했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중요한건 우리안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라 저 내용이 제3자의 눈에서 바라본 조금은 객관적인 자료라는 겁니다. 최소한 아주 악화되었단건 굳이 저런 기사가 아니라도 우리 실행활에서 느끼고 있는거 아닌가요? 한사람은 대통령을 욕하는건 유권자로써의 국민의 권리라하고, 한 사람은 대통령을 욕하는 수준이 도를 넘었다 하는..
청와대 출입기자실 폐쇄는 지방의 작은 언론들도 정부부처 출입기자실 사용이 가능하도록 유도했더니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사와 출입하는 소속 기자들이 어디서 지잡 들이 겸상을 하려드냐고 반발이 엄청나게 심했었죠. 그리고 나중에 알려진 일화지만 출입처 기자가 새벽에 초선 국회의원들을 자기가 있던 사우나로 호출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 언론사 출입처 기자가 부리는 권력과 위세가 대단한거죠. 그 권위의식을 깨버린거죠. 기사도 부처 공보실이 써주고 밥도 공보실이 주고 기자 라는 사람들이 위세만 부리고 책임감이 없는거죠. 대신 브리핑을 엄청나게 하는 미국식으로 바꿨죠.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아시아 최고군요. 연말에 그네정권 성과 성과로 내세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