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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엔가 마지막 사용한 오래 묵은 장비가 있습니다.
보드(버튼 발란스), 바인딩(살로몬 카본), 부츠(살로몬 시냅스 와이드) 인가 그런데, 물론 연식은 셋다 아마 평균 13년은 되었지 싶은데요.
거의 10년전에 마지막 사용하고, 분해 후 건조한데 보관을 잘해두긴 했는데요.
사용횟수가 적어 바인딩과 부츠는 깨끗합니다.
혹시 몰라, 당시 처분안했더니 이렇게 묵은 장비가 되버렸네요. ^^
혹, 이런 묵은 장비를 가지고 10년만에 다시 꺼내 사용한다면, 보드나 바인딩, 부츠가 깨지거나 터지거나 빠지거나 하는 불상사가 쉬이 일어날까요?
아님, 외형이 구형으로 보이나, 멀쩡히 사용할만 할까요?
육안상으로는 어떠한 크랙이나 부식은 발견치 못했습니다.
혹, 연식 오래된 보더 생존해있음 조언좀... ^^;
0203 spy ride 바인딩 아직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까~딱 없어요. ㅋ
(예전에는 다른 이름 사용해서.. 누군지 모르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