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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4시 게임인데, 몇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외야 잔디석에 앉을것이라, KT멤버쉽 할인으로 현장 구매하려고 예매 안했습니다.)
음식물 반입은 어디까지 되며
(샌드위치나 김밥을 만들어 가도 되는지)
주류 반입은 되는건가요 안되는 건가요?
(맥주 1리터 페트 하나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해서)
thks!
대부분 야구장은 경기시작 2시간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외야 잔디석 아마 현장예매분... 늦으면 자리 없으실수도...
어린이날이라...지금 예매보니까 700석 가량 있긴하네요.
음식물은 통제당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저또한 근방에서 김밥 샌드위치 초밥등을 포장해서 들어갔습니다.
주류는 캔과 병이 아닌 5%인가 이하 맥주 1리터 패트 있는데 그거 인당 1개만 반입이 가능할겁니다.
안에 매장에서는 재한없이 팔긴하는데... 걍 안에서 시원하게 사드시는것도....
수원에 기아원정경기 주말에 있음 대부분 가는데 갈때마다 좀 안좋은 인상만 쌓이네요.
망할 게이트는 뭐 스마트 뭐시기로 다 통제시켜놓고 일반 예매한사람들은 줄 엄청길게 서야하고 사람도 엄청 몰리고
안에 먹거리들은 대기줄이 너무 길고 매점에 물이나 음료등은 금방 동나서 시원하지도 않고...
내일도 보니까 거의 매진이 확실시되는데 아마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실꺼라 봅니다.
가장 큰 불만이 입장할때... 뭐 일찍안가고 뭐했냐 할수 있는게 아무리 그래도 수원은 스마트 게이트 뭐시기 그거 진짜 맘에 안듭니다.
정말 케쓰레기죠...
지난번 기아 원정때 기다리는데 앞에 아저씨가 진짜 얼마나 빡쳤으면
엄청큰소리로 안전요원 관리급인가 정장입은 아재한테 화풀이 하는데
솔직히 그 요원도 대응이 재수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성의 없이 네네네...
사람은 수백명이 뒤에 밀려있는데 보니까 2~3명만 표 검사하고 있고 ㅋㅋ 진짜 저도 욕할뻔....
줄은 뒤로 쭈욱 밀려있고 입장하는데 10~15분 걸리고 들어가자마자 음료라도 살려니 대기줄도 엄청 길고
한계인원이 훨씬 많은 잠실도 그정돈 아닌데 너무 개판이에요.... 아님.. 3루만 그런가... 1루는 한가한가....
음식반입은 족발 치킨 김밥 피자 스파게티 짜장면 다 됩니다...
입장은 거의 2시간 또는 1: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w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