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손자 돌잔치에 초대(?)한다는데 가야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날짜도 5월 7일
거리는 거의 왕복 3시간 ㅠㅠ
그간 경험으로 보면.
마음이 태평양보다 더 넓으신 분이라 누구 오고 누가 돈 냈는지 다 마음에 담아두실 확률이 999% 확실하고...
미친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하고 돈을 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축하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생기네요
저주를 퍼붓고 싶지만 애가 무슨 죄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것도 못하겠고.
하~~~~
이것 말고도 워낙 많은 일이 있으나 생략합니다.
그간 쌓이고 쌓여서 이번에는 짜증이 많이 납니다.
뭔 회사가 이따위인지...
속으로 욕만 나오네요.
너무 짜증나서 비로거로 남깁니다...
연휴 시작인데 이런 글 죄송합니다.
시즌이면 보드타면서 풀텐데....
스트레스 풀러 연휴때 웅플이라도 가야할까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