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데크 지름에 관한 질문을 남겼는데
결국 그분을 떨쳐내지 못하고 결국 오가fc예약을 해버렸...답니다.
그러나 지름의 끝은 데크가 아니었으니..바로 바.인.딩.선택고민이었죠.
그러나 모든것을 질문할수는 없어서 나름 폭풍 검색을 통해
바인딩을 구입해보았습니다. 플럭스 dm sf에 관한 무한 찬양글을
접했으나..안타깝게도 발사이즈가 작아서 포기하고 1617모델들은
일부 xs이 나온다는 제보를 접하고, 말나온김에 제가 이름이라도
들어본 모든 브랜드의 1617 카달록을 뒤졌는데 맘에드는녀석이 없..ㅠㅠ
결국 여성용 바인딩중에는 평가가 가장 좋았던 버튼 렉사와 에스카페이드로
좁히고나서 1516에스카페이드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신상을
포기하고 1516으로 간 이유는 단순히 깔맞춤....ㅋㅋㅋㅋㅋ
새로 구입한 데크가 파랑색이라......하하호호

헛소리 그만하고 이제 질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1. 하이백 각도 조절하는 저 딸깍 하는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빡빡한데
원래 저런가요? ㅠㅠ 아예 움직이지도 않던거 움직이는데는
성공했는데 손가락에 물집생길판이예요 ㅠㅠ

2. 오가사카fc와 저 제품 조합 괜찮을까요?

3. 160/47 스펙입니다. 기존 프리덱 144 탔었고 새 데크 예약을
145로 했는데 적정 사이즈겠죠? 더 길게 갈까하다가 왠지 걱정이되어 ㅠ

스스로 해결할수있는건 해보려고 질문전 폭풍검색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