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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워드 린 애저스터는 좀 빡빡해도 상관없습니다. 외려 헐렁하면 주행중에 풀리거나 망가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 데크와 바인딩의 조합은 버튼 est 바인딩이 아닌 이상 상관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바인딩 나사 길이가 일제 데크의 인서트홀에 맞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렉사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걱정이 되신다면 M6 15mm 규격을 구입해서 쓰시면 됩니다. 학동에 몇몇 가게에서 요넥스나 벌크 나사를 취급하는 곳이 있습니다.
3. 적정 사이즈인지 아닌지는 직접 타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키나 체중이 선택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근력과 테크닉이 사이즈를 결정하는 데 더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fc가 프리라이딩에 가까운 성격의 데크이긴 하지만 보통 카빙을 목적으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보수적으로 사이즈를 선택하신 게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
여성용 바인딩은 잘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