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복장으로 젤 편한게

댄디 스타일입니다~~

바지만 슬렉스나 면바지같은 정장바지 ㅋ 회색 검은색 네이비색 돌려입으세요

상의는 남방과 셔츠의 경계가 모호하긴한데... 캐쥬얼셔츠 이쁜거 많아요~ 적당히 슬림한거 밖으로 빼서 입으세요 ㅎㅎ

거기에 보트슈즈같은거 신으시면, 안꾸민듯 꾸민듯해서 어디서나 적당히 댕길수있음 ㅋ

PS : 옷은 핏팅이 겁나 중요하니 옷수선집하고 친해지세요...

옷입는거는 개인취향인데 너무 신경안쓰는 채로 계속 노출되면 주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안좋은 인식이 쌓이더라고요.

너무 신경안쓰는거는 문제라고 봐요.

저희도 자율 복장. 

누구 만나는 직군 아니면 여름에 반바지에 쓰레빠신구 출근함. 

남 신경쓰면 인생 고달파짐.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남 신경을 써야 되고 또 남이 나를 신경씀. 

그도아니면 꼭 뭐라뭐라 궁시렁 거리는 사람 등장함. 그러다 보니

노타이+반팔와이셔츠+양복바지 패션이 등장하고

사무실에서는 양복에 쓰레빠가 용인되고.. 뭐 글쵸. ㅋ

저희도 복장은 자유이긴 한데 회의나 행사가 있을땐 정장입고.. 평상시에는 면바지에 카라티 정도 입고 다녀요~

회사 분위기마다 제각각이겠지만,

케주얼이라고 해도 꼰대나이대에선 내심 아래직원들이 카라달린 폴로티나 남방정도는 입어주길 기대할수도.

청바지도 단정한거는 괜찮다고 봅니다.

반바지, 맨발, 모자, 핫팬츠, 민소매 이런건 안되지만

찢청 후드티 이런건 자율이라 저희는 막 입고 다니는데..

사기업 연구소입니다

자율이긴 하지만 본인 위치에 따라 다들 알아서 입고 다니더라구용

전 후드 즐겨 입었습니당

근데 전 셔츠가 좋아서 셔츠만 ㅎㅎㅎ

라운드티도 괜찮은가요?

후드는..... 아무래도 근무 중엔 숨겨 두시는게....

위차나 직군 협업 상대등에 따라 알아서 입죠...

아무리 편한복장이라지만...

비지니스캐쥬얼 하면 많이 나오는 정도...

또 옷이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기도 하는게 사실...

입장 바꿔서 나 만나러 오는 사람이 어떻게 입었나 이런거 따지지 않나요?? 인간관계 똑같습니다.

예의상 차려입어주는것도 맞고...

남들하고 같이 사는데 남 신경 안쓸 수 없으니..

비지니스캐주얼~

제가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요...

복장은 중요하지 않아요

일만 잘하면 되요~.

깔끔하게 잘입고 다녀서 나쁠건 없겠죠.

사무직이시면 캐쥬얼하게 입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