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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 제2의 세월호사건이라 불리는 이유
노컷뉴스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문규리 인턴기자
-공업용항균물질, 가정용으로 둔갑
-'살균제'를 의약외품 아닌 공산품 분류
-정부, 사건초기 제품실명 가려 논란
-피해자들 면담, 피해 신청에도 인색
-새누리당, 피해자구제에 세금탓 주저
-수사는 4개 물질 중 2개 물질만
-CMIT, MIT 독성확인후에도 면죄부
1995년 12월2일 동아일보에 실린 SK케미컬(당시 유공)이 만든 가습기살균제 '가습기 메이트' 제품광고.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피해규모를 짐작케하는 사진. 가습기살균제는 이미 1995년부터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