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안오면 상관 없죠

저는 요즘 타프 스크린 안에 팝업 텐트(저렴이 5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자고 있는데 별 문제는 없네요..

그늘막 텐트는 사용해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코팅, 발수, 내수압, 자외선 차단(UV) 등의 능력에서는 

일반 텐트와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비가 조금이라도 오거나, 습하거나, 새벽에 이슬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을꺼 같긴한데..

잘수는 있을꺼 같네요..

남들 시선 신경쓸 필요있나요..

근데 그늘막으로는 좀 무리수일거 같습니다

이슬도 그렀고 남들이 자는거 볼수도 있으니

텐트 요즘 거업나~~~~~~~싼거 많아요.........

거품이 빠지는 중인듯 합니다

폴딩 되는 차로 차박하는거도 좋와요....

짐도 줄고

네 그늘막은 일단.....아침에 이슬만 묻어도..... 다 스며들거에요..... 가격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괜히 일반텐트 칠때.. 2중으로 치거나 하지 않죠.. ^^

그늘막도 여러종류인데...

한여름이라면 모기나 쥐 벌레만 조심하면 잘만해요

모두가 다들 남들 시선때문에 고가의 캠핑 장비를 갖추는건 아닙니다. 물론 장비들이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가인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거품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저렴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대신에 상황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는거 중요합니다. 그늘막으로 충분히 잘수 있으면 모두가 그걸 구입하지 다들 남들 시선때문에 그걸 구입치 않는것은 아닙니다. 

그늘막들의 대부분은 심실링이 없습니다. 지퍼도 방수 처리를 하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비오면 그냥 물바닥입니다. 또 캠핑장들이 대부분 새벽에 습합니다. 그래서 이슬이 대박이죠. 이게 무시 못할 정도로 많이 맺힙니다. 침낭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텐트에는 플라이들이 존재하는겁니다. 타프+그늘막 조합으로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바람 많이 불고 비오고 그러면 타프 걷어야만 됩니다. 그럼 답 없어지는거죠. 그런데 타프가 저렴이도 가격이 좀 있어서 그정도 장만하실분들은 대부분 텐트도 따로 장만하실겁니다. 

상황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시는게 중요하구요. 여름에 휴양림에서 1박 정도시면 그냥 알아서 하시는것 밖에는........  그런데 휴양림이 아니라 일반 캠핑장이면 나무그늘없이는 거의............  작은 돔 텐트 저렴이는 얼마 않해요. 이거 구입하시길 권해드리고 낭비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생각대로 하셔도 괜찮을겁니다. 

텐트엔 굴뚝세우는게 끝판왕이라고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