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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시리즈는 개인취향은 아니지지만 계속 영화로 본것이고, 그동안 우왕좌왕 스토리를 퍼스트 클래스로 시작해서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완벽하게 리부트 한것이 괜찮아서... 개봉 첫날, 나름 살짝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
다 보고 나니... 이게 참, 애매합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왜 이리 먼가 삔트가 안맞는 느낌이랄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결말부터 연결 될 줄 알았건만... 그게 아니더라는 ㅠ ㅠ (이게 제일 큰 오류 같다는 생각)
육체만 남겨진 율버린의 과거 시점부터 시작(이것도 전작과 100% 연결이 안되죠)되고.... 그렇기때문에
각 캐릭터들의 고유한 맛이 죄다 변질 된 느낌이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촬스와 행크를 빼곤...ㅠ ㅠ)
CG도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고... 아포칼립스의 능력치가 너무 세서 인지... 마무리도 아쉽고....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먼가 다 아쉽고, 이질감이 드는 영화랄까요? ㅎㅎㅎㅎ
PS. 쿠키 있습니다. 무려... 몇분간 크래딧영상 마지막까지 다 마쳐야 나옵니다.
엑스맨 코믹스 북으로 보신다면 어벤져스 디스 어셈블즈 < 하우스 오브 엠 <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 < 엑스맨 메시아 워 < 엑스맨 세컨드 커밍 을 보신다면...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요즘 만화까페에도 마블 코믹스들이 많으니 보시기 쉽습니다.)
데이즈오브퓨처페스트에서의 절정의 끝부분과 결말의 중간시간때의 이야기죠....
울버린이 물에 잠겨있을떄? ㅎㅎ
저도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엑스맨 영화가 재미없어서 잘 안보지만
퓨처페스트는 재밌다고해서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