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학후 학교다니며 후배여자좋아하게 되었어요
이아이는 너무 조용하고 친구도없더라고요
애도 시골출신인지 더욱 순박하고요
후배여자에게 어떻게하면 친해질까하다가 그녀가1학년이라 의무적?으로 근무서더라고요 그때 제가번호따려다 오히려 그애가 먼저번호물어보고 문자보내더라고요
그이후로 친해졌어요 차나밥먹자하면 알겄다 하고 나오고 자신이 사줘야한다고계속했죠그래도 제가오빠이자선배인데
그래도제가 샀어요 게속 애기등 했죠 애가 너무 쑥스러움타고 하고 목소리는이쁜데작아요 언제는 튕기는듯 한데 계속 다음에는 제가사줄거라고 하더라고요 이ᆞ렇게 총2달지나고
며칠전 그녀가 밥사줬고 왠지 이제는 고백할때다싶어 먹고 같이걷는데 제가 너무 쑥스러운 나멎 고백을 아주멋나게는 못했으나 고백은 했어요 그러자 그녀가 아주 해맑게 웃으면서 자꾸 나중에요 나중에 이러고 순간 자기도당황스럽다며 아직 생각ㅇ안해봤는데 이러고 나중에요 이래요 그때한번 제가 악수식으로 손잡고 장난으로뿌리치는척하며 웃으며 제가 그래도 자주 만나밥먹고하자니 알겠대요 그후 잘 갔난고 톡하니 전보다 답장이더길더라고요 그래도 주변친구한테지금상태 상담받고 이제는 고백을해야한다고해서했는데 성급하긴했지만
ㅠ 대체여자는 어떤심리일까요?
복학생친구.
국어부터 좀 공부하는게 어떨지.